'충격' 아스널, 1년 만에 방출한다…'잘생긴 유리몸'으로 전락→'1200억'에 레알 이적 허용
'충격' 아스널, 1년 만에 방출한다…'잘생긴 유리몸'으로 전락→'1200억'에 레알 이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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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올시즌 시작 전에 왼쪽 사이드백을 물색했다. 기존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로 이어지는 수비수는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 가운데 왼쪽에 대한 고민이 컸다.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수비력은 다른 팀들의 공략 대상이 됐고 율리안 팀버도 장기 부상으로 인한 여파가 있었다. 핸디캡 토토사이트
아스널은 칼라피오리를 주목했다. 칼라피오리는 이탈리아 국적으로 왼쪽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대인 마크가 뛰어나고 공격적인 능력을 자랑하며 볼로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아스널은 5,000만 유로(약 790억원)를 투자하며 칼라피오리 영입에 성공했다. 토토 베팅 토토사이트
아스널은 칼라피오리를 통해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구축하려 했으나 이는 실패했다. 칼라피오리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번 중 11번 선발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번만 스타팅으로 나섰다. 먹튀검증사이트
칼라피오리가 이탈한 사이 팀버가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유망주인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도 자신의 능력능을 선보이며 미칼 아르테타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결국 칼라피오리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주전보다는 교체로 나서는 빈도가 잦아졌다. 토토리뷰
흥미로운 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소식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이 칼라피오리의 깜짝 영입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알은 다음 시즌 수비진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다. 당초 왼쪽 사이드백으로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를 원했으나 데이비스의 잔류가 유력해지면서 칼라피오리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아스널도 칼라피오리 매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16일 “아스널은 레알이 8,000만 유로(약 1,200억원)를 제시한다면 칼라피오리를 기꺼이 보내려 한다”고 설명했다. 부상 리스크가 있는 만큼 확실한 이적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판매를 할 수 있다는